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이 문구 아는 사람 손!!!!
요즘도 이 슬로건이 광고에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클린앤클리어 라는 화장품 광고를 통해 귀에 쏘옥 박히도록 들었던 것 같다.
여자라면 아니 요즘은 남자들도 함께 열광하는 "맑은피부"
오늘은 생활 속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셀프피부관리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한다.
1. 충분한 수면, 수분 섭취, 영양 균형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이 3가지는 피부와 직결되는 말이다.
수면시간 동안 우리 몸의 세포 재생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환한 피부의 첫걸음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커피와 차보다는 순수'물' 더 많이 섭취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단에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비타민C와 비타민 E가 들어간 음식이 피부건강에 좋다고한다.)
2. 피부 최대의 적. 아침, 저녁으로 '자외선' 차단하기
이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고 하는 연구결과가 많다.
실내, 실외, 낮, 밤을 가리지 말고 자외선차단에 신경쓰자.
자외선 차단지수를 선택하고 매일 꾸준히 발라야한다. (유지시간은 3~4시간이라고 하지만 하루에 한번은 꼭 바르는것에 집중)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는 잘 지워지지 않기에 클렌징에서 잘 지워주어야한다.
3. 셀프관리의 시작이자 끝인 "클렌징"
클렌징 = 세수
세수는 일상에서 피부를 건강하고 맑게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
자고 일어나서 밤새 배출된 노폐물 제거,
자기 전 하루종일 쌓인 먼지와 메이크업, 선크림 등 제거.
본인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선택한다. (건성, 지성, 복합성)
Tip - 클렌저나 비누세안 하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1~2분 정도 충분히 적시는 것 잊지말기.
얼굴에 뭍어있는 먼지, 메이크업이 물에 불 수 있는 시간이 필요.
클렌저나 비누를 바로 사용하면 피부에 더 자극을 주게된다. 부드럽게 마사지한다는 느낌으로 세안할것.
4. 1~2주에 한번 정도는 "각질제거"하기
이 각질은 보통의 세안방법으로는 잘 떨어져나오지 않기에 특별히 제품을 선택하길 추천한다.
각질이 계속 쌓여있다보면 메이크업이 잘 먹지 않고 들뜨고 밀린다.
또한 피부타입이 지성이라면 각종 피부트러블의 원인이된다.
너무 잦은 각질제거 또한 피부장벽을 허물 수도 있다고 하니 적당한 시간을 두고 해야한다.
5. 피부의 겉과 속을 수분으로 꽉 채워주는 "스킨케어"
스킨케어 = 페이스마스크, 토너, 에센스, 세럼, 앰플, 로션 등
케어제품은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한다. (피부미인이 되고싶다면 아무거나 사용은 금물)
- 건성타입 - 보습에 탁월한 제품. 바르면 쉽게 날아가는 타입의 스킨이나 묽은 제형의 제품보다는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는 제품)
- 지성타입 - 수분은 공급하되, 유분이 낮은 성분의 제품을 선택한다.
페이스마스크(얼굴팩)도 각질제거처럼 1~2주에 한번 정도는 꼭 해주기.
너무 잦은 사용은 트러블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추천하지 않으며, 여름에는 사용 전에 냉장고에 살짝 보관하여 시원하게 사용한다.
6. 스트레스 관리 잘 하기 + 피부에게도 휴식을 주기
이 스트레스 또한 피부문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한다. (각종 주름!!!)
충분한 휴식과 본인의 취미, 여가 생활을 통해 맑은 정신건강 유지하기.
그리고 가끔은 과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피부에 휴식하는 시간을 주어야한다.
메이크업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직접적인 행위이므로 주기적으로 쉬는시간을 만들어준다.
7. 에어컨, 히터바람에 너무 노출되지 않기.
무더운 여름, 추운 겨울에 꼭 찾게 되는 에어컨과 히터, 과도한 난방은 우리의 피부를 힘들게한다.
수분상실로 건조하게 되며, 홍조, 각질유발, 주름생성 등에 원인이 된다고 하니 피부를 위해 과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상으로 오늘은 집에서,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셀프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에 7가지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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